앤텔레콤에서 세컨폰 개통했어요~

 

코로나시대가 되면서 가장 많이 바뀐 일상의 모습 중 하나가 집안에서 거의 모든 일을 하고 있다는 건데요.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지만 저는 재택업무를 하면서 너무 많은 단체톡과 더불어 업무 연락이 몰려들어서 일이 끝나고는 개인적인 시간이 너무너무 필요한 상황이었답니다. 제 이야기를 들은 직장 선배가 그럼 세컨폰 개통을 해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라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요. 사실 투넘버를 이용해서 업무를 하고 있었는데 세컨폰을 또 요금제 걸어서 사용하기는 부담스럽고 해서 그냥 폰한개로 쓰고 있었거든요. 선불폰은 그다지 내키지 않고 믿음도 좀 덜 가고.. 그런데 선배가 앤텔레콤을 소개해주시더라고요.

2000년부터 영업을 이어온 회사라니 유지해온 기간으로 그 믿음이 가더라고요. 선불폰을 써봐야겠다고 마음먹고 나서는 이것저것 검색도 많이 해봤는데 앤텔레콤이 압도적으로 후기도 좋고 의외로 주변에 선불폰 쓰는 사람들도 많다는 사실이 신선했답니다. 선불폰의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약정이 없이 내가 쓰고 싶은 기간만큼 미리 충전해서 쓰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 거기다 선불유심 개통도 너무 쉽더라고요. 집 근처 다이소 가서 선불유심 개통을 위해서 유심을 구매해서 앤텔레콤 담당자를 통해서 개통을 진행했는데요. 직접 대리점에 가는 시간 절약하고 개통도 금방되고 무엇보다 앤텔레콤 어플을 통해서 요금제 변경도 하고 충전도 관리하니까 너무 간편하니 좋더라고요.

저는 요금제를 살펴보다가 선불폰 무제한 요금제라고 해서 369요금제로 선택했답니다. 가장 저렴한 가격이면서 업무용 세컨폰 개통으로 딱이더라고요. 업무용 세컨폰으로 사용 할 거라서 거의 실내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할 거라 데이터도 부담이 없겠더라고요~ 통화랑 문자가 무제한이니까 선불폰 무제한 요금제 중에서는 완전 저에게 맞춤 요금제였습니다. 요즘 효도폰 요금제도 싸지 않은 거 아세요? 통화, 문자, 데이터까지 좀 써야겠다 싶으면 그냥 6만원 넘어가는데 거기에 비하면 마음에 쏙 드는 요금제였답니다.

선불폰 무제한 요금제가 여러 가지 있었는데요 저처럼 실내에서만 거의 쓰는 분들 아니구 밖으로 들고 다니셔야 하는 분들에게 잘 맞는 요금제들도 있었어요. 물론 369요금제보다는 가격이 좀 더 나가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약정 걸려있는 요금제보다 훨씬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가격이었답니다. 선불유심 개통도 간편하고 요금도 착하고 필요한 기간 동안만 편하게 사용하면 되고 미리 충전하는 거니까 요금 걱정도 없고 왜 그동안 고민했나 싶더라고요~ 저처럼 세컨폰 개통 고민하는 분들 계시면 부담 없이 문의해보세요.

선불유심 개통은 미납폰에도 사용할 수 있다니까 개인적인 사정으로 신용에 문제가 있거나 외국인들도 개통 가능 하다니까요~ 필요하신 분들은 문의해보시길 바래요~!

 

앤텔레콤 개통실